롯데슈퍼, 지방 소비자 위한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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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지방 소비자 위한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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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롯데프레시센터(가로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슈퍼가 지방권 온라인 소비자를 겨냥한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를 오픈했다.

롯데프레시는 지난해 15개 센터를 운영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 롯데프레시 광주센터를 시작으로 천안아산, 청주, 울산 등에 오픈하며 지방권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는 부산의 강서구와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동구, 서구, 중구, 사하구, 김해 일부 지역의 온라인 배송을 맡을 예정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구매를 완료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일반 온라인 쇼핑의 택배 배송과 달리 주문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한 '롯데프레시센터'를 적극 확장할 계획이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누적구매 1천만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눈부시다"며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권 고객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프레시센터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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