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메가박스와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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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메가박스와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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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NC),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_0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를 오픈했다.

타이니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 공간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식음료(F&B)존 등으로 구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위치해 있다.

트램폴린(trampoline), 클라이밍(Climbing), 블록놀이를 즐길 수 있고 비행요트 플랜트, 동물종합병원, 파머스 마켓 등의 공간에서는 흥미로운 역할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리틀 포레스트를 마련했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는 쿠킹 클래스와 테크&아트 클래스가 상시로 열린다.

엔씨는 타이니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원으로 2시간동안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오픈 스튜디오' 이용금액 50% 할인 이벤트, 다양한 방식의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 관람객이 타이니를 방문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강성규 엔씨 채널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했다"며 "타이니를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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