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 △운항승무원 △노선 수익 관리직(RM) △정보기술(IT) 개발 및 운영직 등 4개다.
에어서울은 운항 승무원 및 운항 관리사를 상시 채용하고 일반직 지원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일반직 지원자는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운항 관리직은 △운항 관리사 또는 FAA Dispatcher 자격증 소지 △운항 관리 및 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 △신체 조건 기준 충족 등을 지원자격으로 둔다.
운항승무원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 등 자격 요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RM직과 IT 개발 및 운영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이 가운데 IT 개발 및 운영직은 △항공사 시스템 개발 및 관리 경험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 소지 등 요건을 갖출 경우 유리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재를 추가 확보하는 등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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