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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20대, 가성비 푸드 열광…간편 볶음밥 불티”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1월 17일 오후 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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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20대를 중심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티몬에서의 볶음밥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간편식 냉동 볶음밥은 20대가 선호하는 가성비 높고 한끼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간편식 볶음밥은 200~300g으로 소포장돼 있으며 가스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5분 이내 준비할 수 있다. 

실제 간편식 볶음밥 상승을 견인한 연령대는 20대다. 지난해 20대의 간편식 볶음밥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9배(294%) 증가했다. 이들은 특히 30~40대에 비해 저렴한 제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간편 볶음밥의 평균 구매액은 구매건당 4080원인데 반해 20대는 3403원이었다. 

티몬은 비교적 주머니가 가벼운 20대들이 가성비 높은 실속형 볶음밥을 보다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수입 냉동 육류에 대한 소비도 높아졌다. 지난해 티몬의 수입육류 판매건수는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이 구입한 수입육은 3900원인 삼겹살 500g, 2900원인 오겹살 300g 등이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티몬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식품들을 지속 판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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