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중고차 차량평가사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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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중고차 차량평가사 공개 채용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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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오는 27일까지 상반기 차량평가사를 공개 채용한다.

케이카 차량평가사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해 가치를 평가한 뒤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일을 담당한다. 현재 케이카 전국 직영점 33곳에서 차량평가사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원자는 케이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로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통합면접 등 단계가 진행된다. 케이카는 내달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카 관계자는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 선진화 활동의 일환으로 차량평가사라는 직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도전 정신있는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업계 리더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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