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이날부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동시 연재할 예정이다.
SAVE ME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뮤직비디오와 맞닿아 있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다루는 내용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를 제공하고 LICO가 내용 각색, 웹툰 제작을 맡았다.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뿔뿔이 흩어진 2년 후 미국에서 돌아온 석진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시작으로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에피소드가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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