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는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의미하는 Peace의 합성어로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폭력의 피해를 받지 않고 인권이 존중 받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향한 아티스트 18명의 시선을 통해 풀어낸 드로잉, 사진, 설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외에도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 나무의 첫 번째 패턴으로 꾸며진 '아몬드 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재조명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 할머니 존'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스페이스 오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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