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골드만 등 은행 호실적에 상승…다우 0.5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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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골드만 등 은행 호실적에 상승…다우 0.59% 올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7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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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은행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57포인트(0.59%) 뛴 2만4207.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포인트(0.22%) 오른 2616.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6포인트(0.15%) 상승한 7034.69에 장을 마감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이날 실적을 발표한 주요 은행이 예상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주가도 큰 폭 올라 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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