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18일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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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18일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개관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6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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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해 10월 론칭한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의 첫 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에선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총 81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08가구 △51㎡ 30가구 △59㎡ 238가구 △72㎡ 122가구 △84㎡ 309가구 △119㎡ 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으로 이어진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문을 연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평구는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1·7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라며 "특히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6개월 뒤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고 중도금 대출이 60%까지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나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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