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착한가격 간편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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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착한가격 간편치매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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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흥국화재는 간편심사로 가입 가능한 '착한가격 간편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진단비 △중등도치매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 △파킨슨병진단비 △알츠하이머치매진단비 등의 보장으로 구성됐다.

유병자 고객의 가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1년 이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로 진찰·검사를 통해 추가 검사를 받은 경우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이나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입원, 수술 및 진찰·검사를 통해 7일 이상 계속 치료를 받거나 30일 이상 계속 투약을 받은 경우가 아니면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또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내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적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치매관련 보장금액이 85세부터 5년 단위로 100%씩 체증이 되는 체증형보장으로 가입하면 95세 이상 치매발병 시 가입금액의 5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40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85세 만기부터 100세 만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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