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는 GS샵 앱에 GS프레시 신선식품 구입이 가능한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GS프레시의 당일배송 서비스는 신선식품과 일반 공산품을 오후 5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에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GS프레시는 앱 다운로드가 3300만회를 돌파한 GS샵과의 제휴를 통해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샵은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GS프레시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그 외 지역은 고객 거주지 인근 GS수퍼마켓을 통해 신선식품을 배송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프레시는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GS샵 앱에서 베스트 상품 100원딜 행사와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GS샵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적립금 3000원을 고객 1명당 1회 지급한다.
김경환 GS리테일 디지털 전략부문 상무는 "GS샵 고객에게 GS프레시의 신선 상품을 당일배송서비스로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GS프레시는 더욱 다양한 행사와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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