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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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5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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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6억원이 순유출됐다.

29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3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17조5228억원으로 1조4460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조4422억원 늘어난 118조384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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