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행장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방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함 행장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자는 데 그룹 임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2019년 첫 번째 기부금을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원 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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