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셋은 "공사가 지난해 10월 커버드본드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5억유로 규모, 5년 만기의 아시아 최초 유로화 소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중산층의 주거복지 증진,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성 제고라는 공사의 역할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커버드본드의 정례 발행을 통해 저리의 정책모기지 재원 조달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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