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무)ABL간편가입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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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무)ABL간편가입치매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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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ABL생명, '(무)ABL간편가입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 출시_20190114.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ABL생명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단한 심사만 거치면 가입 가능한 '(무)ABL간편가입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종 간편심사형의 경우 질병 이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해 치매 진단급여금과 간병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경도치매와 중등도치매, 중증치매 등 치매를 단계별로 보장한다. 경도치매는 200만원, 중등도치매는 1000만원, 중증치매는 2000만원을 각각 진단급여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주계약 내에서 중증치매에 대해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생활자금 보증지급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최대 종신까지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주계약의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없는 대신 주계약의 월납입보험료가 줄어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료를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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