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실적은 예상 이상"이라며 "올해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 바라 CEO는 이날 미 경제매체 CNBC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에서 매출이 매우 좋았고 트럭 수요도 강했다"며 "회사의 모든 영역에서 비용 절감이 이뤄져 수익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M 자회사 캐딜락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만드는 브랜드로 성공하게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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