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전업주부' 벗고 오랜만에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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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전업주부' 벗고 오랜만에 활동 재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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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사강은 최근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관련해 사강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왔다.

결혼과 출산 후에는 전업주부로 가정생활에 집중했다.

지난 2015년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들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한 몸에 받기도 했었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강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점프엔터테인먼트에는 연우진, 손은서, 조미령, 이혜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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