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직장인 새해 소망, 건강보다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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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직장인 새해 소망, 건강보다 자기계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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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9년 직장인 새해 소망.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직장인들은 2019년 새해 소망으로 외국어 습득 등 자기계발을 가장 많이 꼽았다.

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직장인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외국어 습득'이 19.7%의 응답률로 올해 소망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자격증 취득' 17.2%, '이직과 창업' 15.4% 등의 순으로 3위까지 모두 직업에 관한 것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다이어트·금연 등 건강 관리'(15.1%)는 4위로 내려앉았다.

응답자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90.3%로 작년보다 2.8% 높아졌다.

학습 목적(복수응답)은 '업무역량 강화'가 70.8%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양 증진과 힐링'이 48.7%로 뒤를 이었고 '이직' 25.4%, '창업' 13.6%, '승진' 9.0% 등의 순이다.

한달 평균 교육비는 11만9000원으로 작년보다 8000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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