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덱스터가 CJ ENM에 인수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덱스터 주가는 전날대비 1540원(29.96%) 오른 66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시각효과(VFX) 업체 덱스터 스튜디오를 전격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덱스터는 VFX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시리즈를 제작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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