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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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1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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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DB손해보험은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JC1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보상처리 신속성과 개인정보 유출 방지, 업무처리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기 및 자동차보험 사고 발생 시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합의서 등 각종 서류 확인과 서명을 받을 필요가 없다. 고객에게 알림톡 혹은 LMS로 URL을 전송한 뒤 고객이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필요 시 사진을 첨부해 전송하면 서류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험업계 현장업무의 표준 모바일 전자서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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