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은 10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에 6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고 투게더 캠페인은 지난해 4월 신세계TV쇼핑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이번에 기부되는 물품은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주방가전 및 의류 상품들이다. 후원 물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필 신세계TV쇼핑 지원 담당은 "이번 신세계TV쇼핑의 물품 기부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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