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1월19일 국내최초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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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인터내셔널, 1월19일 국내최초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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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는 1월19일 국내 최대규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 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이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세미나를 실시한다.

'크라이오테라피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의 온도테라피 요법 관련 학계 전문가와 세계적인 크라이오 시스템 기업 CEO, 대한트레이너협회 대표를 초빙해 크라이오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와 사례, 크라이오테라피의 효율적 운용 방안과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크라이오테라피(냉각 요법) 관련 전문 강연회는 국내 최초 사례다.

'첨단 한냉요법', '냉각사우나'로 알려진 크라이오는 2018년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며 헬스케어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국내 크라이오테라피 관련 시스템 유통 시장 약 70%를 확보하고 있는 이온인터내셔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건강하고 안전한 크라이오테라피 문화를 정착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냉각요법에 대한 이해, 크라이오 시스템 관리 및 운용, 안전 교육까지 크라이오테라피 전반을 어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과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온도 테라피 분야 전문 석학인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이대택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하며, 크라이오사우나 제조사인 슬로바키아 CRYO NIQ 총괄이사이자 수석 엔지니어 토머스 마루식, 대한트레이너협회 김민석 대표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세미나 장소는 가든파이브 툴동 10층 대회의실이며 1월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의 '올데이 세미나'로 진행된다. 강연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크라이오테라피 세미나 수료증을 발행한다. 총 50명 한정 교육이며,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는 이제 대중적인 테라피 요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9년은 전문가 분야뿐만 아니라 대중화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히 트렌드에 편승한 요법이 아닌 안전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기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이해와 철저한 안전 교육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강연회가 한랭요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크라이오테라피 시장 형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원통형 케빈 안에 체험자가 입장하면 냉각공기를 분사해 영하 110도~130도까지 극저온 환경을 조성하는 첨단 기법이다. 극저온 환경을 경험한 신체는 자가 회복과정을 통해서 혈액순환 개선, 영양소 및 산소 공급 증대, 노폐물 배출, 세포재생, 콜라겐 생성과 염증 억제 등 이로운 효과를 이끌어 낸다. 국내에서는 피로회복, 숙면효과, 다이어트, 재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연예인과 스포츠선수는 물론 건강과 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 세미나 수강문의는 이온인터내셔널 교육상담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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