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서 1·2인 가구 겨냥 상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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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서 1·2인 가구 겨냥 상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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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 고정 프로그램 '영스타그렘'에서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숀리 스쿼트 머신을 방송한다. 쿠션 교체없이 스쿼트, 백인스텐션, 싯업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방송중 구매시 30명에게 홈트레이닝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레이먼킴 스프를 선보인다. 셰프 레이먼킴의 노하우를 담은 액상 스프로 아침 식사 대용, 각종 요리 소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은 양일간 랩퍼 슬리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방송 컨셉트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작년 첫 선을 보인 '영스타그램은 방송마다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2030세대 매출 비중도 평상시 보다 3배가량 높아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방송 포맷과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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