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2019 LCK 타이틀 스폰서에 우리은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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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2019 LCK 타이틀 스폰서에 우리은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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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현장사진 (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타이틀 스폰서를 우리은행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9 스프링부터 2020서머까지 2년동안 총 4개의 스플릿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회 공식 명칭은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으로 정해졌다. 꿈꾸는 청춘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성장을 지지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될 LCK 경기 방송 내 광고, LoL 파크 현장내 노출, 경기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우리은행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대표는 "1020 청춘 세대를 응원하는 우리은행이 LCK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LCK 현장과 방송에서 만나게 될 우리은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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