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마트미디어렙(SMR)에 따르면 'SKY 캐슬'의 온라인 클립 영상 재생 수는 지난 7일 기준 총 6375만회를 돌파했다.
개별 클립 중 가장 높은 재생수를 기록한 클립은 14회 엔딩 장면이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예서가 "나 진짜 김예나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장면 뒤 예나가 집 베란다에서 추락한 듯한 상황을 담고 있다.
해당 클립은 이틀 만에 재생수 113만 회를 넘기는 등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재생수 97만뷰를 넘기며 2위를 기록한 클립은 노승혜(윤세아)가 딸 세리(박유나)가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해왔다는 것을 확인 한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었다.
한편 SMR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 등 주요 방송사 클립 영상을 위탁 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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