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바스켓볼은 20년만에 재등장하면서 미국 래퍼 제이지가 농구 부문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라이드 코트는 미국 NBA 농구 선수 월트 프레이저가 맞춤 제작을 의뢰했던 제품이다.
월트 프레이저가 경기장 안팎에서 자주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이 운동화는 어퍼를 니트로 설계해 활동성을 높여주고 에보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목을 안정감있게 잡아준다.
또한 측면의 폼 스트라이프까지 연결된 레이스는 착화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는 디스럽트, 글로우, 오션 드라이브 등 3가지로 선보인다.
푸마 관계자는 "농구의 대중화와 문화적 요소에 주목해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푸마만의 농구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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