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서희그룹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볼 때 모두가 임직원들이 헌신과 열정을 다해 일한 결과"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꾸준한 인적 능력 계발에 투자해야 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희그룹(회장 이봉관)은 이봉관 회장이 지난 2일 열린 2019년도 시무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도약을 다짐했다. 

서희그룹은 올해도 전국각지에서 지역주택조합을 필두로 주택 공급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정책과 발맞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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