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미모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리굿 태하가 KBS 1TV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태하가 가창에 참여한 '그대라서'는 7일 낮 12시에 발매됐다.
'그대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애절한 분위기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하의 OST 발매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하는 지난해 4월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1TV '비켜라 운명아'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월~금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태하가 속한 그룹 베리굿은 지난해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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