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타티X소리, 초인기 유튜브 채널과 미녀가수가 만나면 벌어지는 환상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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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타티X소리, 초인기 유튜브 채널과 미녀가수가 만나면 벌어지는 환상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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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11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스타티가 가수 소리와의 컬래보레이션 콘텐츠를 성사시켰다.

스타티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가수 소리와 버스킹 콘텐츠를 꾸며 큰 호응을 자아냈다. 귀여운 스타티가 미모의 가수 소리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특히 인기 유튜브 채널인만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구독자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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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타티와 소리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서로 호흡이 잘 맞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티와 소리는 이번 버스킹 공연의 성공적인 성사를 위해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리는 이날 스타티와 함께 솔로 데뷔곡 '터치'(Touch), 신곡 '아임 레디'(I'm Ready)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댄스 커버 메들리, 커버 곡 가창과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도 선보였다.

이번 스타티X소리 컬래보레이션 버스킹은 스타티가 평소 좋아하던 가수 소리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뒤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듀오 코코소리에서 솔로가수로 나선 소리는 지난해 12월 20일 자신의 두 번째 싱글 'I'm Ready'를 발표했다. '하늘로 날아오를 준비(이륙준비)가 됐다(ready to take off)'는 가사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소리의 마음을 반영한 뭄바톤 장르의 리듬감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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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보레이션 버스킹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뒤 스타티는 "같이 연습하고 버스킹 준비하면서 소리랑 친해져서 좋았다"며 "특히 소리가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맹추위에도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타티'는 지구에 연예인 하러 온 스타티의 다양한 끼를 보여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다. 귀여운 외모의 탈을 쓰고 실력파 댄스 실력을 보이는 반전 있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모랜드 '빼앰' 댄스 커버 영상은 무려 138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타티 채널의 인기몰이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스타티 채널은 구독자수 10만 명을 돌파, 최근 유튜브 측으로부터 이를 인정하는 실버버튼을 받았다. 최근까지 케이팝 댄스 커버 등을 주 콘텐츠로 삼았던 스타티 채널은 향후 웃음 위주의 재미있는 영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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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수준 2019-01-04 12:53:32
스타티 춤 너모 잘추고여성분 추위 너모 잘참고 ㅅㅅㅅ

아찌 2019-01-04 12:51:13
스타티도 소리님도 새해부터 흥하시길!!!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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