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서울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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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서울 시장 공략 시동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3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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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서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최근 주목받는 마곡지구 인근에서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40~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총 48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마곡지구 인근, 송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조합원 가입조건이 확실해 사업진행속도도 빠른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가 우수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라며 "입지에 대해선 먼저 알고 있어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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