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7년과 2018년은 소비자금융 전략 변경이라는 큰 과제에 매진한 해였다면 올해는 각 비즈니스가 목표한 수익과 성장을 달성해 사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는 △고객 중심의 문화 구축 △디지털 가속화 △데이터 역량 강화 △내부통제 개선을 핵심과제로 꼽았다.
이에 박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변화의 시기"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을 만들어가는 변화의 여정에 자발적인 참여와 우리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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