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지난 1일 실라키스 사장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실라키스 사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서울시 관계자와 사회 각계 기여자 11명 등 16명이 참석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이번 행사에 서울시 명예시민 대표로서 참가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작년 11월 모범 기업문화 선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행보로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실라키스 사장은 "벤츠 코리아가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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