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1·2·3단지 총 5000세대 중 1단지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서희건설이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서희건설은 입주자들을 위해 조경률 35.6%(예정)에 달하는 단지 내 녹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위치해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최대 32층의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다산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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