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1월 대구서 '빌리브 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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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1월 대구서 '빌리브 스카이' 분양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24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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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
▲ 빌리브 스카이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신세계건설이 내년 1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구 알리앙스 부지)에 48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스카이'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504가구(전용면적 84~219㎡), 오피스텔 48실(전용 84㎡)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월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빌리브 스카이는 신세계건설이 대구에서 세 번째로 공급하는 신세계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은 대구에서 앞서 2016년 '신세계 대구점'을 성공적으로 입점했고 같은 해 공급한 '빌리브 범어'는 지난 10월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 건설은 빌리브 스카이 또한 신세계 브랜드 가치와 상응하는 프리미엄 단지로 설계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입주를 시작한 빌리브 범어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신세계 브랜드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달서구를 비롯해 서대구권 일대에 개발호재도 잇따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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