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SK건설이 광교신도시 내(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 일대)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로 구성된 광교중앙역 SK VIEW 복합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광교중앙역 SK VIEW는 대지면적 8058㎡, 연면적 5만6197㎡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으로 공급된다. 한 개 동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2층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35~50㎡ 216실이 들어선다. 나머지 동에는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2층부터 섹션오피스 235실이 각각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투룸과 쓰리룸으로 설계됐다. 섹션오피스는 소형으로 꾸며졌다. 근린생활시설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3면 개방 설계가 도입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중앙역 SK VIEW는 광교신도시 내 거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라며 "광교신도시는 조성이 이미 마무리된 상태여서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앞으로 주변지역에 경기도청 신청사, 법조타운, 수원컨벤션 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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