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한국여행업협회·서울관광재단,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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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여행업협회·서울관광재단,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에 도움이 되길...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22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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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교류가 활발한 중요한 국가 중 하나
▲ 인도네시아 관광청 박재아 지사장,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 KATA 양무승 회장, KTO 김만진 국제관광실장, STO 이재성 대표이사
▲ 인도네시아 관광청 박재아 지사장,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 KATA 양무승 회장, KTO 김만진 국제관광실장, STO 이재성 대표이사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KTO),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서울관광재단(이하 STO)가 인도네시아 지진구호에 도움이 되고자 뜻을 함께 모았다. 

KTO·KATA·STO는 지난 20KATA 회의실에서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과 인도네시아 관광청 박재아 지사장에게 인도네시아 지진구호 성금 팔천구백이십삼만사천원(89,234,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문화, 관광, 비즈니스, 인적교류를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요한 국가로, 이번 성금으로 지진 피해복구와 피해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여행업계와 KTO, STO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았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의 여행업계와 KTO, STO의 소중한 정성이 지진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지진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전달의 소감을 발겼다. 

이에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은 "지진 피해자를 대신해 한국 여행업계와 KTO, STO,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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