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110억원에 이른다.
윤종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KB금융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펼치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매년 5월과 12월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년 12월을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달로 지정, 12개 계열사 2만8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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