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올해 혁신활동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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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올해 혁신활동 성과 공유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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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왼쪽)이 대상으로 선정된 사당2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의 이현상 책임(오른쪽)에게 시상하고 있다.
▲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왼쪽)이 대상으로 선정된 사당2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의 이현상 책임(오른쪽)에게 시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최로 열두 번째를 맞은 혁신 활동 경진대회는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실시한 혁신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가 발표됐다. 우수 제안 2건을 발표하고 시상과 강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중 '사당2구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옥탑층 시공방법 개선안'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공성과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한 해 동안 혁신 활동으로 수고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 창출에 감사를 전한다"며 "혁신 활동은 어렵고 힘들지만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인 만큼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건설 시장 전망이 좋지 않더라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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