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부진한 경기지표가 공포감을 확산시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2%(496.87포인트) 하락한 24만100.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1%(50.59포인트) 하락한 2599.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159.67포인트) 내린 6910.6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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