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미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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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미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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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공간을 넘나드는 신규 캐릭터 '미울'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넥슨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열네번째 신규 캐릭터 '미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울은 아홉 번째 캐릭터 아리샤의 동생으로 마나의 힘으로 공간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용병이다. 마나의 힘을 넣은 마나 리볼버로 근거리에서 데미지를 극대화하고 민첩한 움직임으로 적을 제압한다.

다른 차원의 공간을 열어 이동하는 마나 홀을 활용해 주변을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적을 띄우는 중력탄, 여러 개의 공간에서 많은 총알을 퍼붓는 더블패닝샷, 무수한 창으로 적을 제압하는 궁극기 퀀텀 스페이스 등을 사용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17일까지 미울로 플레이해 특정 레벨을 달성할 경우 해당 레벨마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레벨 업!업!'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레벨 50, 60, 90을 달성하면 프리미엄 강화의 룬, +10 불의의 단죄 듀라한 마나 리볼버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년 1월30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접속만해도 '무제한 이너아머 자유 교환 쿠폰',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 상자' 등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2018-2019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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