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을 11위에 랭크한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현대적이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K팝 스타의 시대를 연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프로듀서, 기업가, 패션 아이콘으로서 매혹적이고 중성적인 요소를 팀에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17위에 이름을 올린 지민에 대해서는 "런던 공연에서 지민은 솔로 트랙 '세렌디피티'(Serendipity) 무대 도중 복근이 노출되면서 섹스어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디언은 역대 최고 보이밴드 멤버 1위 자리에 고(故) 마이클 잭슨을 올렸다.
로비 윌리엄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해리 스타일스가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