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청년 파트타이머 50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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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청년 파트타이머 50명에 장학금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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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우수 청년 파트타이머 50명에게 '드림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드림장학금은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이머인 '할리스타'를 격려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 상생 프로그램이다.

드림장학금 대상자는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직영∙가맹점 대학생 파트타이머 가운데 근속일수, 자기소개서, 미래 꿈 계획서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

올해는 10월부터 드림장학금 지원자를 모집한 끝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우수 장기 파트타이머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드림장학금 전달식에서는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유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드림장학금은 할리스커피를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직원이자 브랜드 자산인 청년 할리스타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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