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연탄 2000장과 쌀(5kg) 500포대, 김치(3kg) 5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등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총 39개의 사내봉사단을 구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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