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상태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쪽방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13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두 번째)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두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연탄 2000장과 쌀(5kg) 500포대, 김치(3kg) 5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등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총 39개의 사내봉사단을 구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