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메뉴 하나도 확실하게, '이차돌'의 성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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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 하나도 확실하게, '이차돌'의 성공 노하우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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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창업 시장에서의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이차돌'은 차돌박이 1인분에 6,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개설하며 창업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차돌은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사이드 메뉴 하나도 허투루 만들지 않는 음식에 대한 정성이 성공의 비법이라 밝혔다.

이차돌은 된장찌개, 쫄면, 초밥, 파스타 등 차돌박이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차돌의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푸짐한 양의 고기와 진한 국물 맛으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차돌박이 초밥과 차돌박이 쫄면 역시 여타 고깃집과는 차별화된 사이드메뉴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매출 증진에 톡톡한 한 몫을 한다.

이차돌 관계자는 "어떤 메뉴를 시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자신 없는 메뉴는 아예 메뉴판에서 제외시키자는 것이 이차돌의 영업방침"이라며 "변치 않는 맛으로 믿고 오래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차돌은 현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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