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겨울시즌 한정 '체리초코' 음료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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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겨울시즌 한정 '체리초코' 음료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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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겨울 신메뉴 '체리초코 음료' 2종을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빽다방 체리초코는 달콤한 초콜릿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메뉴로 따뜻한 라떼 스타일의 '체리초코'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초코쉐이크' 2가지로 출시됐다.

진한 초콜릿과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체리베이스를 블렌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토핑으로 초콜릿과 마시멜로, 체리 시럽을 겹겹이 올려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색다른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형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급 초콜릿과 체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빽다방 스타일의 체리초코 음료를 마시며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커피 메뉴 이외에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군들을 선보이며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체리초코 음료' 2종과 더불어 건조한 날씨로 청량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체리 과육이 듬뿍 들어간 '체리에이드'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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