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박보검 '남자친구', 시청률 '승승장구'
상태바
송혜교X박보검 '남자친구', 시청률 '승승장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08시 3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1009_261354_3003.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시청률 '승승장구' 행보를 잇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분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6%, 최고 10.1%를 기록했다.

남성과 여성 2049명으로 구성된 tvN 타깃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4.8%를 기록했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혜교가 차화연 앞에서 박보검과의 관계를 공식 인정하면서 이들 앞에 펼쳐질 각종 역경이 시청자들 사이에 예상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유력 정치인의 딸로, 재벌가 아들과 이혼한 뒤 위자료로 받은 호텔을 경영하는 차수현을 연기한다.

박보검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알고 자기 가족과 자신을 사랑하는 인물인 김진혁 역할을 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