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근속 20년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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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근속 20년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4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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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이 오는 19일까지 근속 20년 이상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희망퇴직 신청 자격은 1999년 이전 입사자 또는 1971년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희망퇴직에 따라 지급되는 위로금은 통상임금의 최대 42개월분으로 금융권의 일반적인 조건(36∼38개월분 지급)보다 더 좋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사 합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라며 "대상을 정해두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자가 없으면 자동으로 종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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