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연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더 스텀프'에서 합동 콘서트를 연다.
확정된 타이틀은 '앗싸 힙합! 트레봉봉쑈'. 아프리카 음악을 기반으로 한 앗싸의 연주에 MC 메타가 랩을 얹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앗싸는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 출신 성계완을 필두로 한여름, 아미두 디아바테(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1월 데뷔앨범 '트레봉봉'을 발매했었다.
MC 메타는 최근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수록곡 '이름만 대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 힙합계 '거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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