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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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3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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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구세군 성금 전달).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은 13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돼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1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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